시골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3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6일) 새벽 3시30분쯤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인근 도로에서 20살 김 모 씨가 몰던 무쏘 승용차가 도로 옆 농수로로 추락해 차량에 타고 있던 정 모 씨가 숨지고, 김 씨와 안 모 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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