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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족구병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5월 2주차 수족구병 환자가 1천116명으로 한 주전보다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환자의 73%는 1살에서 3살 사이 영유아였습니다.
입 안이나 손, 발에 물집이 생기고 열이 나는 수족구병은 뇌염이나 무균성 뇌수막염, 마비성 질환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는 물론 이들을 돌보는 어른들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환자와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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