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오늘(10일)도 전국에는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말쯤에나 평년기온을 되찾을 걸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9일) 강원 영월의 낮 최고기온은 34.2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돈 가운데, 서울에는 올 들어 첫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이 한 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합니다.
일조량이 많아지고 바람이 거의 불지 않으면 오존 농도가 짙어집니다.
오늘(10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존과 자외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위는 주말께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 지역은 내일(11일)부터 모레(12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MBN뉴스 천상철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