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5명이 오늘(20일)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이번 조사로 경찰관들이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혐의를 뒷받침할 상당한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검찰은 가혹행위 장면이 담긴 경찰서의 CCTV화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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