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닭고기 제품에서 항생제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는 닭고기 제품 23개를 검사한 결과 7개에서 항생제가 검출됐다면서 이번에 검출된 항생제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투여를 금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 항생제를 일정량 이상으로만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으며, 7개 제품 모두 잔류량 기준을 초과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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