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동해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북한이 '보복성전'을 주장한 뒤 "현재까지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군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사분계선을 비롯한 주요 전략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나 아직 주목할 만한 동향은 없다면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양국은 병력 8천여 명이 투입되는 해상 연합훈련을 예정대로 내일(25일)부터 나흘간 진행하며, 일본 해상자위대 장교 4명도 훈련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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