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이슈와 주제를 토의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모의 유엔대회가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모두가 청소년 모의 유엔대회의 주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이의 학생 33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특목고 학생 위주의 기존 모의 국제 대회에서 벗어나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던 이번 대회에 모인 청소년들은 경제, 언론, 산업 분야 등 9개 분과에서 열띤 토론이 벌였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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