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산발적인 집중호우, 후텁지근한 더위.
오늘도 좀 짜증 나는 날씨였습니다.
주말에는 비 소식 있습니다.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날씨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김선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고 일부 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북과 충청서해남부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고 대구와 포항이 3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인터뷰 : 오봉학 / 기상청 예보관
- "점차 산둥반도 부근에서 기압골이 접근하면서 아침에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점차 중부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서울·경기에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그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지역별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서객과 야영객은 특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도 영서 충남 등에는 모레까지 40~80의 비가 내리고 강원도 영동과 충청북도, 남부지방은 20~60, 경남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40mm입니다.
남부 지방은 일요일 오전 그쳤다가 오후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무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지만, 남부지방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인도네시아 부근 해역에서 발생한 강한 대류 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되면서 9월 초순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