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두산과의 더블헤더 2경기에 모두 승리했습니다.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SK는, 2경기에서도 연장 11회, 박정권의 결승타에 힘입어 11대 8로 승리하며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목동 경기에서는 넥센이 8회 말 터진 강정호의 투런 홈런으로 LG에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LG 이대형은 도루 3개를 추가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60도루를 달성하며, 도루 부문 1위 김주찬과의 격차도 1개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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