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광저우대학 스포츠 콤플렉스 철인 3종 경기장에서 총 51.5㎞의 올림픽 코스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 2시간7분52초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1997년 대한철인3종경기연맹이 발족한 이래 국제대회 남녀 엘리트급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금메달과 은메달은 일본의 아다치 마리코와 아카네 쓰치하시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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