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김경태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는 성남시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7년 이 대회
또 2009년 대회 챔피언 배상문을 비롯해 최상호와 강욱순 등 역대 우승자들도 3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우승을 겨냥했습니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한국체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마추어 김휘수가 6언더파로 깜짝 선두에 나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