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와 계약이
끝나는 데이비드 베컴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
베컴은 최근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나서 금메달을 따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올림픽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주전 자리를 보장해주는 팀을 선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스포츠신문 레퀴프도 파리 생제르맹 관계자 말을 인용해 베컴과의 협상이 95% 이상 진척됐다며 은퇴 후에는 구단 홍보 대사로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