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은 탐험대 가족 등 8명이 헬리콥터로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서 해발 4,800m의 베이스캠프에서 위령제를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종된 박 대장 일행의 국내 위령제는 다음 달 1일부터, 합동영결식은 다음 달 3일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연맹은 수색 현장의 기상 악화로 인한 2차 사고를 우려해 올해 수색 작업은 종결하고, 내년 이후에 수색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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