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의 시즌 마지막 대회
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가 내일(17일)부터 열립니다.
올해 22개 대회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던 선수 66명이 출전하
청야니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최나연과 지난주 멕시코에서 열린 로레나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한 김인경이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21·한화)과 지난해 LPGA 대회 2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컨디션 난조로 출전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