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의 김광은 감독이 경기가 끝나고 나서 선수를 때렸다는 논란
김 감독은 지난 27일 신세계와의 홈 경기에서 패한 뒤 라커룸에서 가드 박혜진의 목에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감독은 "옷깃을 잡으려고 했는데 박혜진이 뒤로 피하다가 넘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과정에서 목에 상처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단 측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자들에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여자농구 우리은행의 김광은 감독이 경기가 끝나고 나서 선수를 때렸다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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