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2013-14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일정이 확정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 싱글을 포함한 그랑프리 시리즈의 스케줄을 발표했다.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 키아라 코르피(핀란드) 스즈키 아키코(일본) 그레이시 골드(미국) 등이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김연아에 도전하며,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한편 아사다 마오(일본)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4차 대회 NHK트로피에 출전, 6차까지의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김연아와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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