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류현진 경기중계] 8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4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사진(美 애리조나) = 한희재 특파원 |
류현진은 무사히 4회를 넘겼다. 선두타자 마틴 프라도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했다. 윌 니베스를 파울 플라이로 아웃시킨 류현진은 헤랄도 파라와 클리프 페닝턴을 각각 땅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한편,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LA다저스가 1-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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