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연타석 동점포를 쏘아 올렸다.
나지완은 27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애서 2-3으로 뒤진 3회초 1사 상황에서 손정욱의 초구 123km 커브를 당겨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홈런. 연타석 초구를 공략한 동점홈런이었다.
나지완은 27일 마산 NC전에서 연타석 동점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
3회초 마산구장에서는 3-3 동점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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