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목)에 벌어지는 전주KCC-서울SK(1경기), 오리온스-부산KT(2경기)전 등 2013-2014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KCC-서울SK전에서 70점대 접전 예상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KCC와 서울SK 두 팀 모두 70~79점대가 각각 48.42%, 46.79%로 최다를 기록하며 1순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 프로농구 SK와 KT의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KT 김우람의 수비에 막히자 볼을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2경기에서는 오리온스(46.14%) 70~79점대, KT(46.90%) 70~79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양팀 이 팽팽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14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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