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배구팬 “현대캐피탈, 러시앤캐시에 완승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0일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러시앤캐시-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5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현대캐피탈이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현대캐피탈 승리(84..81%), 2세트 현대캐피탈 우세(79.72%), 3세트 현대캐피탈 승리(79.95%)로 나타나, 3세트 모두 현대캐피탈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3-14시즌 V리그에 첫 참가한 러시앤캐시는 4연패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배구팬은 현대캐피탈전에서도 첫 승을 거두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5~6점 40.09%, 2세트 5~6점차 38.74%, 3세트 5~6점차 42.26%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개막 후 치러진 4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7일 한국전력전에서 첫 승을 노렸지만 세트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승점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레프트 송명근이 분전하고 있지만 외국인선수 바로티의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시즌 성적 3승1패(승점9)로 대한항공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팀답게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선수 아가메즈가 공격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송준호, 윤봉우, 여오현 등 국내선수들의 뒷받침도 잘해주고 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54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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