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용인 삼성생명과 안산 신한은행이 깜짝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삼성생명 가드 박다정과 신한은행 포워드 최희진이 맞트레이드 됐다”고 4일 밝혔다.
프로 2년차 박다정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
수원여고 출신의 최희진은 프로 8년차 포워드.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뒤 백업 포워드로 나섰다. 최근에는 김단비 조은주 곽주영 등에 밀리며 출전 기회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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