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외신들은 슈마허가 프랑스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중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두개골에 외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슈마허는 스키를 타다 코스를 벗어나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힌 슈마허는 뇌출혈 증상을
슈마허는 F1에서 7차례나 종합 우승을 차지해 F1황제로 불렸다.
그는 2006년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지만, 2010년 메르세데스 팀으로 복귀해 2012년까지 드라이버로 맹활약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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