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마치고 `2연패 도전!` [MK화보]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 프리'
'피겨 여제' 김연아가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을 무사히 마쳤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여했다.

↑ 김연아 프리 드레스 리허설 마치고 올림픽 2연패 도전에 나선다.

김연아는 이날 열린 프리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김연아는 전날 열린 2014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해 기술점수 39.03점, 예술점수 35.89점, 합계 74.92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1일 오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인 24번째로 나와 '아디오스 노니노'를 통해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디자인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