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29)가 맹활약하면서 대구에서 함께 생활하며 내조하고 있는 부인 애나도 화제다. 특히 그녀의 빼어난 미모는 국내 야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애나는 밴덴헐크가 등판하는 날마다 경기장을 찾으면서 여러 차례 모습이 포착돼 삼성 팬들에겐 이미 익숙하다.
↑ 삼성 외국인 투수 밴델헐크의 부인인 애나가 지난 해 잠실구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 사진=KBS N 캡쳐 |
야구팬들은 애나에 대해 "이승엽 부인 이송정도 긴장할 만큼 극강 미모다" "할리우드 배우가 경기장에 뜬 줄 알았다" "밴덴헐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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