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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무산’ 최홍만 “이제는 사람 못 믿겠다”

기사입력 2014-09-12 23:26 l 최종수정 2014-09-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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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이 무산된 최홍만(34)이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 최홍만은 1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에 출전하여 카를로스 도요타(브라질)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무산이 되어 억울하다”면서 “격투계에서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다. 이제는 더는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만 측은 “이번 일은 최홍만이 아닌 주최사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최홍만(사진)이 기자회견에서 복귀전 무산에 대한 심정을 밝히고 있다. 사진(서울 SK핸드볼경기장)=옥영화 기자
↑ 최홍만(사진)이 기자회견에서 복귀전 무산에 대한 심정을 밝히고 있다. 사진(서울 SK핸드볼경기장)=옥영화 기자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은 2차례 연기 끝에 사전 예고됐던 저녁 7시가 아닌 8시 30분에야 첫 경기가 열렸다. 그러나 최홍만은 출전거부를 최종통보했고 도요타전은 무산됐다. 최홍만의 매니저는 “계약금 4000만 원을 제외한 대전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전료 총액은 8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최홍만은 2009년 10월 6일 ‘드림 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8·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힐 훅’ 기술에 항복한 것이 MMA 나아가 격투기 마지막 경기였다. 프로통산 킥복싱 18전 12승 6패, 종합격투기 5전 2승 3패.
킥복싱 선수로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대표적인 경력이다. 격투기 데뷔 전에는 제41대 천하장사를 지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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