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kg급의 김재범과 여자 57kg급의 김잔디, 여자 63kg급의 정다운이 결승전에 오른 가운데 야구대표팀 한현희 양현종 나지완 이태양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한편,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금메달 90개 이상과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 임원을 포함해 역대 최다 규모인 1068명의 인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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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