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2015시즌 1군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마법사 군단’ KT 위즈가 ‘마법의 주문’을 발표했다.
KT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 구내식당에서 열린 2015 선수단 신년 하례식에서 주장 신명철의 선창 아래 전 선수단이 함께 “마법을 현실로, 승리의 KT 위즈”라는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제창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때부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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