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전속 치어리더 ‘울산 큰애기’가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울산 큰애기는 4일 오후 울산시의 현대자동차와 울산대학교, 현대중공업에서 경기 일정 홍보물을 배포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울산은 선수단이 직접 울산 곳곳에서 경기 일정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8일 FC 서울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울산 측은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직접 경기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건 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이벤트다. 개막전에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