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노재덕 한화이글스 단장과 이성준 밝은누리안과 원장이 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밝은우리안과(원장 이성준)는 하이트응원석을 희망홈런 이벤트존으로 정하고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이벤트존으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무료 안과시술을 제공하기고 협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