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경기가 임박한 가운데 SBS 중계 해설은 변정일 해설위원과 황현철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변정일 해설위원은 1993년 WBC 밴텀급 세계 챔피언 경력을 가진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다. 그는 1987년 핀란드 템머컵 국제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이름을 알렸고, 1988년 서울컵 국제복싱대회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황현철 해설위원 역시 다양한 방송과 컬럼을 통해 복싱을 해설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왼쪽부터) 변정일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황현철 해설위원 / SBS 제공 |
한편 SBS가 창사 25주년 특별기획으로 준비한 '세기의 대결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경기는 3일 오전 11시부터 SBS와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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