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0일 끝난 뷰익 챔피언십에서 펑샨샨은 17언더파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세계 랭킹도 4위로 올랐다.
펑샨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중국 선수로 중국의 박세리’로 불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2월 펑샨샨과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17년 1월까지 총 3년간 공식 후원한다. 펑샨샨 선수는 경기 때마다 금호타이어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