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NC가 선발 손민한의 6⅔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의 호투와 멀티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쓸어담은 테임즈의 활약을 앞세워 10-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NC는 23승18패를 기록하면서 넥센을 반게임차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NC 이태양이 경기를 마무리 짓고 박광열포수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