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정창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 측이 농구선수 정창영과의 교제설에 대해 부인했다.
11일 오전 애프터스쿨 정아의 소속사 플래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불거진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27· LG 세이커스)의 교제설과 관련해 “정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정창영씨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다수의 매체에 전했다.
이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만 아직 연인 관계까지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왼, 정아), MK스포츠(오른, 정창영) |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12일에는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도 앞두고 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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