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과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보니?…'여신이 따로 없네!'
↑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사진=KAMA |
'골프여제' 박인비가 아시아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웨딩 사진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10월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야외웨딩홀에서 골프여제 박인비와 남기협 코치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으로 알려진 남기협 코치는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지녔고 자신도 선수로 활동하다 박인비를 위해 골프 코치로 전향한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박인비는 한 인터뷰에서 "남기협이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인생 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워졌다"며
한편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서 박인비는 세계에서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