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창원시가 6일 ‘야구로 하나되는 창원의 날’을 개최한다.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창원시생활체육회, 창원시체육회, 창원시야구연합회, 창원시야구협회,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시 이-통장연합회장,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창원시자율방범연합회 등 창원지역 8개 사회단체는 ‘NC 야구 시민 서포터스’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으로 단체 소속 회원 5만명은 NC의 후원회원으로 가입한다. 이에 NC의 홈경기 단체 관람시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6일 ‘야구로 하나되는 창원의 날’을 마산구장에서 개최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창원시는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 시 야구장 입장료 3000원 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단체관람 시 입장료 50% 할인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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