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6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오릭스 나카지마 히로유키가 지바롯데 선발 후루야 타쿠야를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쏘아올린 후 사다케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홈 플레이트를 밟고 있다.
앞선 2경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오릭스와 지바롯데는 각각 곤도 가즈키와 후루야 타쿠야를 선발로 내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오릭스 곤도 가즈키는 1승무패 평균자책점 3.13을, 지바롯데 후루야 타쿠야는 2승무패에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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