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공동 8위, 2라운드 파5홀에서 트리플보기…"최근 대회 중 최악"
↑ 박인비 공동 8위 / 사진=MBN |
아시아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공동 8위에 그쳤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곧바로 귀국해 이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는 공동 8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박인비는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치고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했고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2라운드 부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라운드 6번홀(파5
한편 이정은(27)이 4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통산 5승째를 올렸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