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블라터 현 회장이 즉시 물러나고 내년 2월 선거 전까지 임시회장이 FIFA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FIFA 회장 출마를 선언했던 정몽준 회장은 귀국 인터뷰에선 "선거 전까지 가능한 한 많은 회원국을 방문하겠다"며 적극적인 선거운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블라터 현 회장이 즉시 물러나고 내년 2월 선거 전까지 임시회장이 FIFA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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