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투수 박정진과 윤규진이 일본에서 검진을 받고 지난 29일 귀국했다.
한화 관계자는 30일 “박정진과 윤규진이 지난 27일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해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29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검진 결과 박정진은 왼쪽 팔꿈치 근육통, 윤규진은 오른쪽 어깨 웃뼈 자람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향후 재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 한화 투수 박정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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