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FIFA 랭킹 161)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5차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이재성 구자철 장현수 남태희의 릴레이골로 4-0 대승을 거두면서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5전 전승을 달렸다.
대승을 거둔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팬들의 환호에 답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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