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콜롬비아] 전반전 종료, 지언학·박용우 득점 '2대 0' 리드
↑ 한국 콜롬비아/사진=연합뉴스 |
한국이 콜롬비아와의 경기서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며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서 콜롬비아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지언학(알로르콘)의 선제 득점에 이어 박용우(FC서울)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모로코에 0-1로 패한 한국은 선발 라인업 8명을 바꾼 채 이번 경기에 나섰습니다.
라인업의 변화는 공격의 흐름을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17분 지언학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전반전이 종료된 현재 한국은 지언학과 박용우의 득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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