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5] 미오치치, 알로브스키 54초 만에 꺾었다…TKO 승
‘UFC 195’ 이종격투기 선수 스티페 미오치치가 안드레이 알로브스키를 꺾었다.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는 종합격투기 대회 UFC 195 헤비급 매치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미오치치는 알로브스키를 1라운드 54초만에 라이트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따냈다.
↑ [UFC 195] 미오치치, 알로브스키 54초 만에 꺾었다…TKO 승 |
접근전을 펼친 미오치치는 강력한 라이트를 알로브스키의 안면에 적중시켰고 충격을 입고 쓰러진 알로브스키는 더이상 반격하지 못했다.
이후 미오치치는 알로브스키에 파운딩을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
UFC 195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