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2016시즌을 앞두고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파크에 변화를 준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레인저스 구단이 발표한 구장 리모델링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외야에 한 개밖에 없었던 전광판이 하나 더 늘어난다. 새로운 전광판은 외야 좌중간 사무실 건물 위에 설치된다. 전광판이 좌우 외야에 하나씩 들어서면서 관중들이 보다 편하게 경기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 글로브라이프파크에 새로 도입될 전광판의 모습. 사진 제공= 텍사스 레인저스 |
레인저스 구단은 옛 파울 폴대의 추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