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부문은 경기, 지도, 심판, 공로, 연구 부문 등 총 5개로, 106명 11팀을 각각 선정했다.
체육대상에는 국제경기에서 5개 메달(금3, 은2)을 획득한 리듬체조의 손연재가 선정됐으며, 경기 부문서는 육상 단거리 100m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김국영과 빙상의 최민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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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
지도 부문에는 육상 심재용
시상식은 2월 22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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