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 = 김재현 기자] 19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우리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 패배로 2연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경기에 패했지만 삼성생명 선수들과 축하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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