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한 자이디 LA다저스 단장이 류현진이 5월 복귀는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자이디는 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류현진의 재활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류현진의 재활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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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류현진이 5월중 복귀를 예상한 것에 대해 “여전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한 복귀 시점은 라이브 피칭을 하며 실제 타자들을 상대해봐야 알 것이다. 일단은 그 시점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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