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대한야구협회가 통합에 속도를 냈다.
대한야구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종업)는 23일(수) 14시 20분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와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양 단체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 단체 명칭을 “대한야구협회(Korea Baseball Association, KBA)”로 확정하고 김종업 직무대행을 통합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 대한야구협회가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와의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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