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마법책을 형상화한 독특한 팬북을 발간했다.
이번 팬북은 2015년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구단의 발자취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단의 상징인 마법사와, 상징색인 블랙-레드-화이트를 기본 콘셉트로 고서 같은 앤틱(Antique)한 디자인의 마법 책을 형상화 했으며, 이를 검정색 선물 상자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표지 및 주요 페이지는 블랙과 불꽃 이미지를 활용해 강하고 역동적인 구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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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위즈 제공 |
또, 팬 커뮤니티 활성화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야구카드를 제작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주요 선수 25명의 사진과 기록을 능력
팬북은 2016시즌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구장 캐릭터 샵이나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 몰(ktwizshop.smartro.co.kr)을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구매가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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