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5일 SK와이번스와의 홈 개막전부터 구단 공식채널인 자이언츠TV 현장 중계를 실시한다.
4일 롯데 구단에 따르면 기존 상암동 SPOTV 사옥에서 진행했던 중계부스를 사직구장으로 옮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경기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 가능하게 됐다.
올 시즌 자이언츠TV는 현장 중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컨텐츠 제작을 통해 팬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 낼 예정이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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