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의 센터 허윤자(37)가 결혼식을 올린다.
허윤자는 23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의 더화이트베일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이태훈 씨와 화촉을 밝힌다
허윤자는 2015-16시즌 WKBL 30경기(평균 출전시간 8분51초)에 나가 경기당 평균 2.40득점 1.33리바운드 0.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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